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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역시 꿈에 드림팀이라 할 정도의 엄청난 캐스팅이죠
실베스터 스탤론이 람보의 전성기를 잊지 못 하는 듯 람보가 빙의한 활약에
비중의 차이는 있지만 한 작품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이 출연 한다는 점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이자 그게 전부인 영화에요
2편은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영화정보를 보니 아직 안 본거 같네요 ㅋㅋㅋ
반담도 출연했었다니... 처음 접한 어벤저에서의 다리찢기와 화려한 몸놀림은 홍콩무협영화만
보던 때에 참 신선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단순 물량으로 승부하는 영화에요
배우도 그렇고 액션도 그렇게 그냥 쏘고 터뜨리고 박살내고 무너뜨리고 애초에 그 이상을 기대한다는건
무리인겁니다
스텔론과 반데라스의 만남이 반갑네요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좀 가벼운 캐릭터로 나오는데 스탤론과 킬러의 최고 자리를 놓고 다투던
영화 어쌔신을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두사람의 투샷이 참 반갑습니다
암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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