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 4
2013년작. 2007년 홍콩 영화 《천공의 눈》의 리메이크 작.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주연.
그림자처럼 조용히 감시하는 업무를 맡은 경찰관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윤주(한효주 분)의 기억력이 인상적입니다. 황반장(설경구 분)과 하윤주가 차갑고 스마트하며 잔인한 제임스(정우성)를 체포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엮어 갑니다. 2시간이 전혀 길지 않게 느낄 정도로 몰입을 하게 하는 스토리 전개입니다.
원작과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는 비슷하지만, 그 세부적인 전개는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더 현대적인고 한국적입니다.
원작이 좀 스케일이 작고, 다소 밋밋하지만, 보다 인간적이며 사실적입니다.
2013년작. 2007년 홍콩 영화 《천공의 눈》의 리메이크 작.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주연.
그림자처럼 조용히 감시하는 업무를 맡은 경찰관들의 이야기입니다. 하윤주(한효주 분)의 기억력이 인상적입니다. 황반장(설경구 분)과 하윤주가 차갑고 스마트하며 잔인한 제임스(정우성)를 체포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엮어 갑니다. 2시간이 전혀 길지 않게 느낄 정도로 몰입을 하게 하는 스토리 전개입니다.
원작과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는 비슷하지만, 그 세부적인 전개는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더 현대적인고 한국적입니다.
원작이 좀 스케일이 작고, 다소 밋밋하지만, 보다 인간적이며 사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