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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애기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 LV 3 무릎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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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068
  • 임신/태교
  • 2016.07.24 01:39

28에 결혼해서 2년후에 와이프가 첫 임신을 햇엇는데 유산되고 반년후에 한번 또됫다가 유산되서 포기하고 잇다가

나이더 들기전에 다시 시도해본다고 인공수정 3번하고 시험관 3번했는데도 다 실패네요

근데 병원 여렷다녀봣는데 와이프몸이 딱히 이상이 있는건 아니라네요

저도 지극히 정상이고요..  저처럼 비슷한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좋은 결과 보신분들 계신지 .....

 

추천 33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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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글로벌황재
저희도 결혼9년만에 아이가 안생겨서 걱정을많이했는데 신경쓰면더안된다고 지인분들이그러더라고요 맘편안히먹고하라고하더라고요 그런데 맘편히가안되서그렇치만요 그래도하다보면됩니다와이프되는사람이고생을해서그렇치만 우리아이가찾아온다면그게대수겟읍니까? 그래서저희는시험관3번째 아이가찾아왔어요  집사람이고생을많이했죠 그래도기다린보람이있잔아요  개인적인생각인데 병원도 나랑맞아야된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지역이어디신진모르겟지만 저희는 부산미래로병원에서 성공했어요  이곳저곳알아보다가 여기다싶어서갔더니 성공했어요 그러니 님께서도 걱정하지마시고 이곳저곳알아봐서 지지율이 좋은곳으로가셔서 성공하시길바랍니다  꼭 성공하실겁니다  늦다고생각마세요 좋은날이오실겁니다  덧글에 조금 이나마 힘이되셧는지모르겠읍니다만~ 화이팅요!
LV 7 블랙스톰
저도 경험자인데요 결혼후 7년만에 아이가생겼죠  우리부부도 시험관몇번 실패하고 돈도 엄청 까먹고했습니다  한약도 1년넘게 먹어보고  할수있는건 다해본듯하네요 지금은 아이들이(쌍둥이입니다) 중학생인데 ㅋㅋ 그당시 병원비용 만만찮게 들어가서 비싼놈들입니다  각설하고요
우리부부는 운동을 했어요  아내몸이 튼튼해지니  시험관아기하는데 착상도 잘되고  엄마가 건강하니 아이들이 배속에서 잘자라는듯하더라구요 해볼거 거진 다해보고 안되다가 운동해서 몸을 튼튼하게 해서 다시해보자 하고 1년정도 운동한것같네요 그다음 시도해보고 바로 성공했습니다 병원은 서울 신설동에있는데 다녔습니다 ㅁ ㄹ ㅇ 병원 요즘은 지원도 많이 해주는것같은데 찬찬히 해보세요 꼭성공하시길 빕니다
LV 2 나무와숲
제 직장동료도 시험관 시술한지 3년만에 생겼습니다. 부인께서 가장 힘드실테니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꼭 예쁜 아기 생기길 기원합니다!
LV 6 유라롷
삼신할매는 이렇게 간절한 분에게 아이를 주셔야지 부모 자격도 없는 사람들한테나 애먼곳에 주셔서 아동학대 당하고 끔찍한 사건이나 나게 하고 ㅜ
아내분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시험관 엄청 고생 스럽다는데..올때되면 자연스럽게 찾아오지 않을까요?
시험관 하면 진짜 힘들대요..옆에서 아내분  많이 챙겨주세요~ 저도 작은 마음이지만 좋은 소식 오길 기도할게요^^
LV 3 석박
딱 제 케이스인데요

할 수 있는건 다 해도 정말 안되더군요...결국 입양까지 알아보는 중에 첫째가 마지막 시험관시술을 통해 잉태 되었습니다.

둘째는 딱 한번 피임안했더니 생겼구요

결론은 진짜로 딱 이겁니다..

두분 다 마음이 편안한 상태이실때 2세는 잉태됩니다

말이 쉽지...라고 하시겠지만 운동 조금씩 하시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가 된다면 기쁜 일이 생기실거에요
LV 2 dbdbqp바보
30대 초반에 결혼하여 피임을 해본적이 한 번도 없이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2년쯤 지나니까 걱정되더군요
5년차에 생겼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금방 생기더군요;
위에 댓글다신 분 말처럼
편안하게 마음먹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담배 끊으세요!!! 절대로 끊으세요!!(혹시 피우신다면)

이런 말씀이 한 편으로는 속상하시겠지만

"내 아이는 올때가 되면 오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LV 3 남반장님
힘내세요 좋은 소식 생기길 바랍니다.
LV 1 섹시현
힘내세요 위에서 이미 다 좋은말만 해서 응원만 하겠습니다. 화이팅!!!
LV 2 가드환
고민되시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겠네요..
가장 중요한건 스트레스 받지않고 맘편히 (가장 어렵지만..) 생활하시는게 좋아요..
주위에도 8,9년씩 안생겨 포기하다 떡~!! 하니 생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힘내시고.. 머지않아 축복의 선물이 올겁니다.ㅋㅋ
LV 1 원조물찬제…
저는 3년 만에 생겼는데 이것저것 다 해보고 했는데 말짱 꽝~^^
와이프 나이 40에 출산 했습니다.
제가 산에도 억지로 같이 다니고 또 마라톤 대회 나간다고 운동하고(5km)
열심히 운동 하더니 대회 같다온 날에 애가 생겨서 와이프 왈
마라톤이 최고라고 하네요 ㅎㅎ
각설하고 와이프도 몸은 건강한 편인데 기초 체력이 안좋은거 같더라고요
또 몸도 차고 속도 냉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제 결론은 여자가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니 임신이 잘되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전에 아시는분이 와이프랑 산에 다니다 보니 애기 생겼다는 말이 저 같은
경우에는 딱 맞아떨어진거 같더라고요
아무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LV 2 오봉동자
그거.. 술담배 일단 안해야 하고..
운동겁나 하고.. 굴있죠? 굴 토할때까지 먹어요..
정자수 겁나게 증가함요...
그리고 사정할때 좀 참았다가 쎄게 발사해요...
LV 1 아191010
저도 와이프가 결혼 2년차에 첫아이유산했는데
제가 성기능이 좀약한편이라 걱정이됫던 상황이었는데
산수유,엽산 이거두개만 꼬박꼬박 챙겨먹으니 성기능 회복이 되는걸 느꼇어요
산수유는 꼭드세요
그리고 한달에 배란기때 딱 2틀만 성관계 했어요
자위행위 절대하심안되구요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배란기 절정일이 라는게 또있더라구요
와이프는 엽산이랑 녹용섞힌 한약 꾸준히 챙겨먹으니 유산후 1년도 안되서 효과봣어요
와이프는 생리통이 심했는데 한약먹으면서 생리통 없어졋구요
LV 2 해석장군
애낳는것도 능력이고 복이구나 참 구실못하는사람많네..쯔쯧
LV 1 은영리
너님은 뇌가 제구실을못하네
LV 2 happygal
제 친구는 종가집 막내아들과 결혼해서 남편이 마흔이 넘어가니까 시댁에서 계속 압박이 들어와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딱히 피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배란기 정확히 맞추어서 관계를 해도 안되는걸 어쩝니까...결국엔 시모와 일부러 임신안하는것 아니냐는 갈등으로 서로 얼굴 붉히면서 다시는 시댁에 안간다고 하고 집에 와서 담날 임신인거 알았다구 하더라구요 ㅎㅎㅎ 막판 한달은 포기하고 내 팔자에 자식없나보다, 그러고 사느라고 맘편히 먹을거 다 먹고 잘거 다 자고 한약, 양약 다 끊었었다더라구요. 안되는줄알고...그리고 시모랑 싸우고 온 다음날 바로 임신인거 안거죠. 맘 편히 가지세요.
LV 1 카잡
주변에 임산부들과 같이 있게하심이 좋을듯 그러면 임신 가능성이 울라 간다네요
민간 설이 그러 하다네요 주변에서 그런 것도 보았구요
LV 1 떵시엔
저도 결혼 10년차 늦은 결혼에 이제 50이 넘어서 아이는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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