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임신때문에하는결혼에대해서어떻게생각하시나요?

  • LV 1 루비뿅
  • 비추천 4
  • 추천 36
  • 조회 12045
  • 임신/태교
  • 2015.06.09 11:18
LV 2 폭풍존슨
알아서 잘하겠죠 친구를 믿는다면 걱정하지마세요
평소에 약간 모자라거나 케어가 필요한 친구면 몰라도
결혼이란 중요한문제를 섣불리 결정하지는 않겠죠
상대가 절대 결혼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생명이 소중하다고해도 고민해볼듯하네요
LV 3 허리어깨삐…
요즘 그런분 좀있죠..
애기 낳고 결혼 한 부부도 봤고....둘째 낳고 잘살아요..
배불러서 결혼한 커플 많이 봤습니다...둘째 낳고 잘살고..
제일 중요한건...
아빠는 백수에 원룸 살고..엄마는 회사다니다가..
임신해서 배불러 오고...배불러오다가 일을  못할상황
통장에 잔고는 없고...
이런 상황에 처가집으로 들어가신분 봤습니다.
이런 상황에..주변에
누가 도움을 줄 가족이 있다면
걱정은 조금 덜하겠죠..
애기 아빠가 어서빨리 일자리를 구해야 되겠죠..
그리고 요즘 다들 혼수 해간다....
하지 않습니까...
LV 1 임호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 그만입니다...^^
LV 1 아깽
좋아하지도않는데 임신했다고 결혼하는건 아니라고봐욤
LV 2 링퀴미
좋아하지도않는데 임신했다고 결혼하는건 조 금
LV 3 나무식
남자가 책임질 일을 했으면 책임져야죠 암
LV 4 어흐음냐암
남자만 책임있다는식의 생각은 조선시대 개념이라고 봅니다.
임신이 남자 혼자서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런식의 여성책임회피논리는 버리시길바랍니다.
LV 1 승철
서로 좋아서 못살면 가능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LV 1 라잉스
좋아하지도않는데 임신했다고 결혼하는건 조 금
LV 2 ㅏㄴㅠ
서로가 책임지고 하는 일이니 중절하는 것보단 좋다고 봐요

준비되지 않았다면 고통이 함께 하겠지만

이겨내길 빌어줘야죠.
LV 1 아리익디
그래요 잘되길 빌어주세요
LV 1 막돼먹은보…
걱정은 되겠지만~ 친구가 한 결정을 믿어주고 응원해 주세요~
LV 3 측광
단순하게 임신때문에 결혼 하지는 않을거에요
성인이라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질줄아는 거니까
친구를 믿고 대화를 통해서 힘이 되어주세요
LV 1 쏭쏭이똥꼬
요즘 임신 안되는 부부 넘 많아요..ㅜㅜ
임신하고 결혼하는거.. 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물론 서로 사랑하는 사이여야 되겠죠..ㅎㅎ
친구를 한번 믿어보세요
LV 20 타락천사ⓨ
그 친구의 문제이죠.
결혼부터 어떻게 잘 사느냐 모두 친구분의 선택이죠.
정말 잘 살길 원하신다면 총각때처럼 툭하면 불러서 놀거나 술마시고 하시지 마세요.^^
LV 1 살아있는독…
보통 그렇게 많이 합니다~
LV 2 LrOr2r
요즘 트랜드죠~ 많이 그렇게합니다.
LV 2 011fv
초딩도 아니고 그짓거리 할때 만약이란걸 생각하셨어야지요 피임을 똑바로 하던가요

낙태는 살인입니다 그것도 지자식 살인
LV 2 둘리공주
사랑하는 사람인데 거기다가 그 사람을 닮은 아기를 가진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옆에서 불안해 하지말고 일단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세요. 친구도 나름대로 생각 많이 했을꺼에요
LV 2 비달
둘이 잘 산다면야 아무문제 없지만... 사람일은 알수가 없죠..
 그리고 전  결혼전 임신은 반대입니다... 임신은 두 사람이 상의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해야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것도 어느정돈 고려해야 겠지요..
 요즘 피임약이나 콘돔같은게 많은데.. 결혼전 섣불은 임신은 지양해야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임신되었다가,, 출산후 아이가 잘못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산부인과 가면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계획적으로 임신하라는 말일겁니다...
 그 만큼 임신초기엔 조심해야 하거든요...
 어차피 두 사람이 상의해서 결혼하는거니..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뒷일은 두 사람의 책임이죠..
LV 2 프론티어
서로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인 만큼 축하해주세요.
LV 1 그저멍하니
신혼없이 바로 가족이 되는 빠른 수순입니다.
LV 4 나는황제다
물론 결혼하고 임신하면 아주 바람직한 일이지만 본의 아니게 임신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결혼전 임신 여부가 아니가 두 사람이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신뢰와 사랑하는 가운데 임신을 먼저했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친구로써 걱정 되기도 하겠지만 잘 살 수 있도록 축하고 격려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아요.
LV 2 만돌상
결혼을 하는게 다행인 거라고 생각하는게 어떰요? 요즘 먹튀 많음요.
LV 1 동포
인생은그누구도모르는것
LV 1 동포
매우좋지않다고생각합니다
LV 2 s날개달기
서로 사랑을 해서 임신을 했을테고, 결혼은 서로 Ok 해야 되는거잖아요? 회피하고 수수방관 하려고했다면, 과연 했을까요? 제생각엔 임신을 해서 결혼을하든, 결혼을 해서 임신을하든,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서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게 중요한거지..
LV 1 튼사발짜장
요즘은 임신하면서 결혼하는게 너무 당연한듯,,,,,,,주위에만 벌써 세명쨰,,서로만 좋고 책임질수있다면야 괜ㅊ낳겟죠...
LV 1 제이
하나만 낳을 거니까, 많이 준비하고 고민해서 아기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긴하지만,
요새 같이 임신이 어려운 때에, 그러면서 동시에 생명을 쉽게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때에
결혼이란 어려운 결정을 내려서 다행이네요.

애한테 평생 '너땜에 내 인생 발목잡혔어'라는 말만 하지 않는다면
그 시작이 뭐가 됬던 잘 만들어나가면 되는거죠~~
LV 1 난드록바
임신을 해서 결혼을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 엄마 아빠가 될 분들이 아직 일자리가 없고 상황이 어렵다면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고 임신한 것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LV 1 알바독
임신이 문제인가요 그 남편될분이 문제겟지요~~
LV 1 데릭
남편 될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임신 땜에 하는거라면 말리고 싶네요  애가 태어나도 그맘은 바뀌지 않을테니까요~  참고로 전 아이 둘 둔 아빠입니다.
LV 1 유랑낭군
임신때문에 결혼은.좀
LV 2 ㅇㄹㅈㄹㄷ…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전 사실 현재 신랑과 아무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임신해서 결혼한 케이스예요.
결혼을 결심 하기전에 고민도 많이 했었고..상의도 많이했었는데,
만약 신랑이 책임감도 없고 게으른 양아치였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었을 듯 싶네요.
친구분도 고민 많이하고 선택한 결론이라 생각합니다. 믿고 응원해주세요.
전 준비는 안되있었지만 지금 평범하게 정말 잘 살고 있구요ㅎㅎ
제 친구 한명도 저와 같은 케이스였느데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잘살고 못살고는 임신 여부를 떠나서 같이 살게될 배우자와 가정을 이루고 어떻게 잘 해처나가고 서로 위하고 아껴주며 지내는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임신안하고 결혼한 부부들도 잘사는 부부도있고 안좋은 부부도 있듯이 말이죠.
LV 1 유유베유저
좋아하지도않는데 임신했다고 결혼하는건 조 금
LV 1 유유베유저
걱정은 되겠지만~ 친구가 한 결정을 믿어주고 응원해 주세요~
LV 4 찌그러진개…
잘~보고 갑니다.....^^
육아,임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분류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 알림 임신/육아 게시판 이용시 주의사항 (4) LV admin 허니스 03.25 16213 14
* 알림 임신/육아 게시판 오픈 (19) LV admin 유유베 01.21 15385 22
951 임신/태교 와이프임신..그리고..성관계 (52) LV 1 베르나르 11.19 44961 60
950 임신/태교 걱정이 앞서네요.. 임신이 됐습니다 (55) LV 2 방법을가르… 02.24 79420 55
949 유아토크 4살 조카의 여우짓 ㅎㅎㅎ (39) LV 2 깔삼 03.06 8852 53
948 유아토크 체벌은 제일마지막단계, 훈육시금기할것, 아이시선유도 (22) LV 2 s날개달기 07.13 11928 49
947 임신/태교 임신성공 (30) LV 1 천사김 03.30 8981 46
946 임신/태교 와이프 임신했어요 ㅠ.ㅠ (31) LV 2 강백홍홍 04.19 10911 45
945 임신/태교 임신 후반기 성관계... (28) LV 1 니코도옹동 12.14 11234 44
944 유아토크 유치원, 어린이집 파벌 (15) LV 1 꽃신사 03.10 7658 44
943 임신/태교 지하철 양보문제 (52) LV 1 늉뉴늉 08.23 24968 43
942 임신/태교 생리일 (14) LV 1 천사김 04.20 9307 42
941 출산/산후조리 제 동생이 담주면 출산입니다. (40) LV 1 찌니요니 01.30 10448 41
940 임신/태교 아이가 생겨야하는데 (30) LV 1 주식왕 01.17 25334 40
939 임신/태교 셋째 임신 (36) LV 1 세지노 03.28 10285 39
938 유아토크 50일차 아이를 키우며 반성하는 점. (11) LV 1 근사마 11.18 18925 39
937 유아토크 마의 19개월 아들 손버릇 (17) LV 1 포인트 06.16 9210 38
936 유아토크 애기가 볼이 빨간이유요?? (13) LV 1 혁섭이 11.19 20724 38
935 유아토크 3개월된 아들을 가진 아빠입니다 (26) LV 1 세주니 01.29 7383 37
934 출산/산후조리 우리 딸 이제 36일차.. (8) LV 1 뿌리근 03.19 9740 37
933 유아토크 모유에 대해 (11) LV 3 북극정신 04.20 8008 37
932 임신/태교 임신35주차간지러움 (11) LV 1 dashdjsahd2 01.19 8086 36
931 유아토크 15개월 아기 ㅋㅋ 자꾸 나가자고 해요 (8) LV 1 겸둥써주니… 03.17 9015 36
930 임신/태교 임신때문에하는결혼에대해서어떻게생각하시나요? (37) LV 1 루비뿅 06.09 12046 36
929 임신/태교 태교의 과학적 증명 (14) LV admin 허니스 06.23 12196 36
928 임신/태교 셋째아이 임신을했는데요.. 셋째아이에게 혹시..주어지는 혜택이 있을까요? (16) LV 2 s날개달기 06.24 10123 36
927 임신/태교 노산..첫애를 몇살쯤에 가지셨나요? (21) LV 1 뷰티외곈 06.27 11210 36
926 유아토크 아기가 잠만자여~~ (27) LV 1 장군4780 07.01 10340 36
925 출산/산후조리 오늘이 예정일인데.. (28) LV 2 떡봉이2 01.07 10544 34
924 유아토크 6살... 죽어라 말안듣는딸, 끝까지 또박또박 말대답하는 딸, 어쩔까요? (14) LV 2 털ㄴ업v 03.06 8429 34
923 임신/태교 불규칙 생리일 주기법으로 피임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19) LV 1 안탄 03.21 8975 34
922 임신/태교 임신 9개월인데.. (7) LV 1 가나다랑마 04.25 8481 34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