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살 2명 자녀를 둔 아버지입니다.

어린이축구교실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아드님의 성정체성이 고민이신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아드님이 남자답지 못해서 걱정이신건가요?

성정체성이 고민이시라면 제가 할 수 있는 조언은 없겠고...
단순히 아드님이 남자답지 못해서 걱정이시라면 아직은 세상을 6년밖에 안산 자녀시니 걱정마시고
자주 놀아주시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을 같이 공유하시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네요.
괜히 아드님을 남자답게 하려고 과한 양육태도로 대하시면 되려 반발성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부모가 아니지만 사회복지와 아동에 대해 배우는 학생의 입장을 갖고 있으며 아래로 터울이 큰 동생 4명을 둔 오빠와 형으로써 부족하나마 조언을 남겨봅니다.

"아들아~ 네 뒤에는 언제나 이 아빠가 있다!" 이 한마디면 님의 아들은 세상 모든것을 얻은 행복한 생명입니다. 미국 NBA 마이클 조던도 고등학교에 가서 야 키가 컸답니다.

운동을 시키세요 그러면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