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이나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힘든건 아이 인거 같은데 .. 글쓴이님의 증상이 어떤지를 모르니깐 방법을 알려드리기엔
애매한것 같네요 .. 저도 결혼 10년 넘어서 아직 안생기는건... 뭐 제가 두려움이 많아서일수도 있고 .. 비용문제도 걸리고 그러지요
무조건 민간요법보단... 병원가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시행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남편분도 정자검사도 하시고요 글쓴님도 임신가능여부 검사있어요 산전검사 처럼이요 자궁나이까지 알수있는 검사도 있으니 .. 불임전문병원가서 검사를 한번받아보세요 민간요법은 그닥 효과 없어요 .. 도음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저희도 1년반만에 애기가 생겼어요~~
병원가서 둘다 검사해보니 이상없고해서 자연임신 계속 준비했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체온계로 입속 온도 체크했구요~~
배란이 되면 기초체온이 올라가요~ 더 올라가거나 유지 되는 기간이 2-3주 정도되면 임신이 되는거 같구요~~
배란이 전후로 엄청했어요~~ㅎㅎ
특히 새벽에 중간에 깨서도 하고 했는데 주변에서 새벽에 하는게 좋데서~~~
저희보다 준비가 길으셔서 더 힘드실텐데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부부간 서로 대화 많이하면서 준비해야 할것 같네요~
제 친척동생도 6년만에 인공수정부터 해서 다 해보다 맘 비울때쯤 자연임신되어 건강히 애기 키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