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 갖고 싶은데... 와이프가 결사 반대중

됩니다. 45살까지 가능하데요.
그리고 호르몬 주사 맞으면 평생 생리한다네요.

잘~보고 갑니다.....^^

같은 여자 입장으로 셋째 참 고민되네요. 남편이 살뜰히 도와준다 해도 임신과 육아의 가장 큰 몫을 감당하는게 여자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도 이해가 가요.

능력만 된다면 머가 문제입니까 ㅋㅋ 요세 자녀 3명인 집이 부자라고 하잔아요.

남편께서 육아에 같이 참여해주신다면 문제없을꺼같은데..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잘 협의해서 하면 되겠죠.
화이팅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했으면 합니다. 저도 늦둥이(마누라 그때 41) 맞이했는데 요즘 교육이 큰애 키울때와 많은차이가 나서 정보 교류가 중요한데 학부모 모임에 할머니 참석하는 것 같고 정보 교류에 어려움 있고 늦둥이 학원등 교육 시키느라 느즈막에 고생 하고 있습니다.  50줄 넘어서 크게 후회하지 않으실려면 늦둥이 보시기 바랍니다.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전 딸둘인데... 40에 둘째 가져서 나았는데...
힘이 들드라구요

답글보니..
늦둥이가 좋기만 한건 아닌가보네요..
저두 셋째갖고 싶었는데;
고민 잘하고 결정해야 할듯 하네요..

이론으로야 갖을 수 있다 하더라도 아내분 건강이나 몸도 생각하셔야죠~ 아내쪽 입장도 존중해서 잘 조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미래도 생각하셔서 잘결정하시길...

키우기 힘들어서 그렇지 키워놓으면 오히려 막내가 더 효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