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한강공원 내 한강대교 위 전망 카페인 '직녀카페'가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교량 위 '전망호텔'로 대변신한다. 오는 7월 16일 정식 개관한다.
서울시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 하나로, 한강 교량 위 전망 카페를 리모델링해 재활성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망호텔'은 침실과 거실, 욕실이 있는 면적 144.13㎡ 규모의 비교적 큰 숙박 공간이다.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1호 숙박 체험자 뽑는다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