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두루마리 화장지에 한 평생을 비유하던데, 참 적절한 비유같아요. 시작할 때는 두터워서 천천히 풀리다가 끝으로 갈수록 얼마 안 남아서 휘리릭 더 빨리 풀리고 그러다 또르르. 추천 4 비추천 0 인쇄 주소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