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간만에 마음맞는 사람과 함께 소맥달렸더니 알딸딸하니 팽팽돌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참 동생놈 날 누나취급 안하네요~
술먹고 간만에 친한 언니랑 속이야기를 해볼까 싶어서 분위기 잡고서 한잔하는데
참 문자로 한다는 말이 아랫사람 대하듯 술이 날 먹는건지 열이받으니 술기운이 올라오는건지 모르겠지만
술이 약해지긴 했나봐요
예전엔 이런걸로 화 안내고 무시했는데 오늘은 동생한테 결국 한소리 하게되더라구요~~
가끔 얘가 날 누나로 생각하긴 하는지 의문이 들더니 오늘 확실히 알았네요..
날 누나라기 보단 지 아랫사람으로 생각한다는걸......
정말 지보단 내가 3살이나 더 많다는걸 인지하기는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결국 빵 터져서 한소리 하긴 했는데 그래도 영 찜찜한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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