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빙을 싫어하는건 아니었지만 일부 영화제작사들이 개그맨들이나 배우들을 섭외해서
더빙한 애니를 보고나서는 좀 뭐랄까 더빙이 싫어지더라구요
물론 너무 프로급의 성우들이 여러개를 하다보니 비슷한 목소리인거도 한몫하구요
저는 처음엔 더빙을 꺼려한 이유가 단지 그냥 목소리와 입모양 싱크가 안맞아서였는데
요즘은 원작을 너무 빠르게 구할 수 있는 시대에 와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은 차라리 자막으로 취향이 바뀌네요
더빙을 하니까 배우 특유의 그 목소리 톤을 들을수 없는것도 있고 배우와 배우간의 호흡이라던지
눈빛 이런거도 좀 살려내지 못하니까 아쉬운거 같아요
그리고 감정라인도 좀 끊어지는게 보여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뭐랄까 원작 자체에서 주는 여운같은게 더빙은 가끔 삭제가 되어서 나오더라구요
단순한 감탄사하나에도 그런 여운같은게 들어가 있을수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뜻이 다르게 해석되서 전혀 다른 인물이 되기도 하는거에 실망을 느껴서
요즘은 자막을 더 선호하게 되는거 같네요.
어릴때 형사가제트는 진짜 재미있게봤었는데...ㅠㅠ
시작페이지
즐겨찾기
공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