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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데리고 영화관 가는건 역시 민폐 겠죠?

  • LV 1 이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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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
  • 조회 3063
  • 2013.08.27 11:11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내가 애가 없을때는 남들이 애 데리고 와서
애기 울어 분위기 망치면 인상 썼었는데,

애는 우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

1년 동안 영화관을 못 가봤네요.
장모님님께 맡기고 가기엔 넘 죄송스럽고(사정상 우리집은 너무 멀어서 무리)

애 데리고 가기엔, 다른 분들께 민폐 될까 걱정스럽고..

요즘 잼있는거 많이 나오던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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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바닐라퐁
데리고 가세요 ㅋㅋㅋ 그것도 하나의 추억 ㅋ
LV 1 자살공주
제친구는 애를 남편에게 맡기고서는 친구와 간다고 하더군요~
LV admin 허니스
너무 어리면 남에게 피해를 줄수도 잇어요...    형제나 다른 분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구청에서 하는 제도 보면, 애 돌봐주는 것도 있어요.. 한번 알아보시길~~
LV 1 분석가
데리고 가세요.. ㅎㅎ
대신 사람 많은 시간 피하고,
자리도 문 근처에 잡고 애가 심하게 울면 잠깐 나갔다 들어오고 하면 됩니다.
글 쓴거 보니까 기본 매너는 지키는 분 같네요.
솔직히 애가 울어서 짜증나기보단 그런 부모 대부분이
배째라 식으로 적반하장 해서 더 짜증난다는...
미안해 해야 정상인데;;
LV 2 노란우산
님 말씀에 대 공감 공감~~~^^;;
어린 아이가 우는거 당연한거라지만,,
애가 그렇게 우는데도 주변에 민폐라는 생각 없이
가만히 있는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화딱지 더 나더라구요~~
글쓴 님 매너 지킬 분이 맞는 듯요~
 그런거 생각 안하는 사람은 이런 글 올릴 생각조차 안한다는~ㅋ
사람 없는 시간 대에 가시면 좋을 듯요~
LV 1 민탱이
애 데리고 조조영화 보세요~
전 심야영화를 많이 보는데 그 시간때엔 동네이기도 하고 해서
입장객수 많아봐야 10명? 정도 밖에 안되서 정말 편하더라구요 ㅎㅎ
마찬가지로 조조시간에도 괜찮을듯 싶네요.
LV 1 쿠쿠
요즘 아기와 엄마가 같이 영화 볼 수 있도록 배려한 영화관도 있더군요.
근처 영화관에도 그런 곳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LV 1 호이호이빵…
자동차 극장으로 가세요,저는 설국 보고왔는데 작은건 자고 큰건 재미없다고 산책하자고 해서 마누라혼자 자동차에서 영화 다보고 저는 반만보고 자동차 극장 주위 달밤에 산책했어요,,
LV 1 아쿠아쥬스
데리고 가는건 좀 아닌듯 싶어요..얼마전에 영화관에서 영화보는데 애데리고 오신분들 애는 계속 울고 애 울음소리에 영화는 점점 집중안되고 애가 계속 울면 데리고 나가서 좀 달랜다음에 다시 들어오셔서 영화보시던가 해야되는데 애계속 우는데 진짜 윗분 댓글처럼 배째라식으로 끝까지 계속 보시더라구요..ㅡㅡ 진짜 영화 집중안되고 좀 짜증스러웠어요.. 영화관엔 왠만하면 같이 안가던가 가더라도 정말 조조나 사람들 많이 안보는 시간으로 피하시는게 날것 같아요
LV 1 jepi
100명이나 1명이나 아기가 울면 피해 보는것이 사실입니다 안데려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LV 1 리치플러스
너무 어린 아기를 데리고 가면 민폐도 그렇지만 아이 때문에 영화에 집중 못할 때가 많죠.
맡길 곳만 있으면 맡기고 가는 게 좋아요. ^^
LV 1 엄마곰탱이
어쩔수 없어요  좀 있다가 다운받아 보세요
LV 1 bornthisway
데리고 가지 마세요. 아이가 조금만 울어도 금새 영화관 분위기가 바뀌어요. 글쓴 분도 이미 본문에 분위기 망치면 인상쓰신 기억이 있으시니 아주 잘 아실거라고 보네요.
LV 2 양나비
집에 홈시어터를...
LV 1 미분
영화관 조기교육도 중요하죠 ㅎㅎㅎ 가서 매너를 가르치심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LV 1 peel
조조 타임에 가세요. 초대형 홈 시어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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