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에게 직업이 컴퓨터 기사라면...

CCNP 는 제대로 네트워크 관리쪽으로 가야만... 보통 스펙? 목적으로 CCNA 정도만...

친구들에게 말씀을 드리세요. PC정비사가 아니라 네트워크 관리사 라구요..ㅎㅎ

그래도 통하지 않는다면, 일부러 꽤 오랜시간 어렵게 해결한것 처럼 연극? 을 조금 하세요.
너무 쉽게 금방 해드리니, 당연한걸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뭐 그렇게 해도.. 친한 친구사이 이시라면 그 굴레에서 벗어나실수는 없을실겁니다.
(경험에 의한 조언입니다.ㅠㅠ  Fire egg 친구들은 아예 업무적인 일까지 가끔 부려먹더군요.)

저도 오랫동안 컴퓨터 분야에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잘 아는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이 부탁하곤하지요...
근데 저는 조언을 해줘도 거의 직접해주지는 않습니다. 왜나면 나도 시간이 남은 사람이 아니니깐요?
이 점을 가장 강조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말 쓰세요... 못 알아듣게.. ㅋㅋ 
계속 설명으로 하세요... 이리이리해봐라.... 그럼 십중팔구는 잘 못합니다.
그럼 조건을 달아야죠... 세상에 꽁짜는 읍다.... 술, 밥?????????? ㅋㅋ

지인들께 어느정도(?)선을 확실히 하셔야만합니다.
평생 A/S기사 노릇할수있어요...ㅡ.ㅡ
(24시간 Full...언제나 부르면 오는...전락해버리시면 아니되옵니다. 오케스트라 뽕뽕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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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구입시, 주변의 '컴고수'를 너무 괴롭히지 말지

(동아일보) 2010년 4월 6일자 (화)
글 / IT동아 김영우([email protected].케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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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유로울대에 위 검색해서 한번 읽어보셔요..
(초보님들 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저는 포멧기사가된기분입니다...

전 돈주고 기사 부르라 하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