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5' 사전예약 1400만명 가성비 최고로 관심 폭발

  • LV 8 air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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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
  • 2016.02.29 08:05



대륙의 실수서 대륙의 실력으로..
 

샤오미의 새 전략 스마트폰 '미5'가 사전예약자 1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샤오미는 지난 24일 미5를 공개한 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주문을 받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3시 현재 예약신청자가 벌써 1400만명을 넘어섰다. 물론 이 숫자가 곧 판매량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샤오미 계정을 이용해 예약신청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데다 예약 접수만 한 뒤 나중에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400만이라는 수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미5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사전예약 건수가 얼마나 실제 판매량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5는 다음 달 1일 오전부터 샤오미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미5 일반, 고급 버전만 판매되며 세라믹 소재를 채용한 128GB 용량의 미5 프로 버전은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5는 13.08㎝(5.15인치) 초고화질(풀HD), 퀄컴 스냅드래곤820,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400만 화소), 광학식손떨림보정기술(OIS), 3000㎃h 배터리, 근거리무선통신(NFC), 홈버튼 지문인식 센서 등을 탑재했으며 모든 통신망과 듀얼심, VoLTE(LTE 기반 음성통화서비스)를 지원한다.
일반 버전은 3GB램/32GB, 1.8GHz 스냅드래곤820, 3D 글래스를 적용했으며 가격은 1999위안(약 38만원)이다. 고급 버전은 3GB 램/64GB, 2.15GHz 스냅드래곤820, 3D 글래스를 장착해 2299위안(약 43만원)이다.
내달 1일 판매 예정인 샤오미 '미5'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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