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가드' 덕에 분실 스마트폰 회수율 2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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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
  • 2016.01.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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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폰 위치추적 서비스 T가드 다운로드 700만 돌파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분실 스마트폰 회수율이 2014년에 비해 2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분실폰 위치추적 서비스 'T가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치가 700만건을 넘어서면서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T가드는 분실폰 위치 추적 이외에도 타인이 악용하지 못하도록 분실폰을 원격으로 잠금모드로 전환하거나 개인정보를 일괄 삭제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안드로이드 4.1버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SK텔레콤 고객 누구나 'T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분실 스마트폰 회수율이 2014년에 비해 2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분실폰 위치추적 서비스 'T가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치가 700만건을 넘어서면서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br >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분실 스마트폰 회수율이 2014년에 비해 2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분실폰 위치추적 서비스 'T가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치가 700만건을 넘어서면서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실 전 'T가드'에 를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분실 후 T월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99-0011)를 통해 'T가드' 서비스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가드가 인기를 끌며 스마트폰 분실 건수가 지속 감소하는 추세"라며 "각종 회식과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는 휴대폰 분실 위험 고객층에게 T가드 설치를 권유하는 등 고객보호 활동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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