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아이폰7, 방수-디자인-신소재 3가지 바뀐다…'스마트 알루미늄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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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1.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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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공장에서 유출된 아이폰7의 모습. 출처=/유튜브 캡처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7에 대한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포브스지는 30일(현지시간) 크게 3가지가 바뀔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단 아이폰7은 완전 방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애플은 아이폰6S에도 침수를 막기 위해 디스플레이 주변 가스켓에 접착제를 사용하는 등 방수에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SB 등 외부 단자를 연결하는 포트와 구멍에서 액체를 제거하는 방법과 물에 닿을 가능성이 있을 경우 저절로 방수가 되도록 하는 방법 등 방수 관련 특허를 계속 출원 중이다. 디자인에서도 한차례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일단 아이폰6, 아이폰6S에서 지적됐던 후면 안테나 선도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KGI 증권의 애널리스트 밍치쿠오는 아이폰7의 두께가 아이패드 에어2(두께 6.1mm)와 비슷한 수준인 6~6.5㎜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가장 큰 변화는 소재가 될 수도 있다. 아이폰7에는 금속 재질이 아닌 신소재를 채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30일 대만의 커머셜 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의 협력 업체 캐처 테크놀로지가 차세대 아이폰에 테두리 섀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소재는 아이폰7을 완벽한 방수가 가능해지도록 하는 새로운 복합 소재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포브스지는 ‘스마트한 알루미늄 바디’가 장착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유튜브에는 알루미늄 바디를 가진 아이폰7으로 보이는 제품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본 영상에는 ‘폭스콘 공장에서 유출된 아이폰7’이라는 제목이 달려있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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