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스마트 패드가 정식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5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지난 12일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예약판매율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4를 기반으로 한 이 제품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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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스마트 디바이스인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국내 1위 한류 플랫폼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와 뽀로로의 기획사인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가 합작해 탄생했다.
색칠 교육 애플리케이션 ‘뽀로로 스케치팝’을 비롯 한글과 알파벳, 숫자 교육 등에 최적화된 증강현실 콘텐츠 등 풍부한 교육용 콘텐츠를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뽀로로’와 ‘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1,000편을 실어 교육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일련번호가 새겨진 한정된 수량에 높은 희소 가치를 자랑하며,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벌써부터 추가 물량 제작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 강병원 총괄이사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인 뽀로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 친구로 만든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올 크리스마스에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스마트 디바이스와 문화 콘텐츠의 만남이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양사는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와 학습 기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삼성 딜라이트샵 서초와 코엑스 지점, 디지털 플라자 홍대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