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약 20일 정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점..

  • LV 1 여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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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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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를 사용하다 버그가 많이 발견되어 센터에서 최신 G3로 교환 받은지 벌써 20여일이 지났군요..

 

그동안 사용하다가 불편했던 몇가지를 적어 볼까 합니다.(그래봤자 한두개....)

 

우선 첫번째. 소프트키 터치감이 병맛이라는점.... 이게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의외로 짜쯩나지요.

                 뭔가를 하다가 뒤로가기를 누르면 가끔 인식을 못해 다른곳을 터치하면 뒤로간다던지 하더군요...

                 처음에는 불량이 아닐까 하다가 또 수리받으러 가기 귀찮아서 사용중인데 익숙해지면 괜찮더라구요.

 

두번째. G2도 마찬가지 였지만 후면 버튼쪽에 발열이 굉장히 심합니다. 한 30분정도 게임이나 다른 어플을 돌리면

           액정은 미지근 하지만 후면 버튼쪽은 아주 그냥 난로가 따로 없습니다.

 

세번째. 밧데리가 용량에 비해 오래쓰지 못하는것 같은점..... 뭐 QHD니 뭐니 해서 그렇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너무

            빨리 소모가 되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하다못해 G2보다도 더 빨리 다는 느낌....

 

개인 적으로 생각 하기에는 LG가 G시리즈를 만들면서 부터 제대로된 스마트폰을 만든다고 생각 합니다.

G2도 자잘한 버그만 없었다면 계속 썻을텐데... 그놈의 버그가 문제였지요.. G3도 마찬가지로 자잘한 버그가 있습니다.

뭐 그리 큰건 아니지만 사용하다보면 불편한게....그리고 LG스마트 폰이랑 킷캣은 정말이지 어울리지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젤리빈때가 최고였다라고 생각이 될정도니까요.. 자잘한 버그를 피드백 해줘도 이놈의 개발자들이

고쳐주질 않으니... LG가 빨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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