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그만둘때 변명거리?? 무엇이 좋을까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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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2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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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크게 고민이네요..

 

일딴 어릴적 꿈보다 돈이겠다..싶어서 주야간일 하면서 돈을 벌었지만..30대가 넘은 나이에 결혼 생각도 없겠다.

 

내가 하고 싶은 꿈이나 이루어 보겠다고 직장생활 접고 요식업 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면접도 10번을 보았지만 그렇게 맘에드는 업장도 아니였고..나이가 있는 관계로 연락이 없을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던중 한곳이 괜찮았는데 그곳에서 나와 같이 일하고 싶다하여 지금 거즘 한달째?

 

일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실장님 빼고는 배울점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하지만 실장님은 잠시 바쁜 타임때 들어와 일하고 끝나는정도?

 

다른사람은 아직도 연어를 잡으면 계단을 올라가고 있습니다;;;그냥 그가게 오래 다녔다는 이유로 타이틀을 달아준듯..

 

저의 실력도 형편 없는것을 알고있지만...그래도 타이틀이란걸 달고있는사람이 그리 하는걸 보니

 

배울점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이직을 하게 된다면 1년 안에는

 

요기 있는 사람보다는 훨신 잘할수 있을정도록 배울점이 있는 업장이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근데 차마 늦은 나이에 날 선택해 주었던 실장님의 얼굴을 보면서 다른 배울곳이 있어서 가겠다고는 못하겠네요..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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