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분과 소개팅을했고 2차에서 주선자와서로 통화를 했는대 여자분이 전화를 받을때 제가 자리를
피했는대 여성분이 주선자에게 제가 맘에 든다고 했습니다.. 제가 자리를 피했다가 오자마자 저에게 주선자에게 전화 받았냐고 방금 통화했다고 말했고 당연히 저도 나중에 전화와서 맘에 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카페가서 커피먹으면서 얘기하고 서로 웃으면서 분위기도 좋았고 여자분이 일하기 때문에
다음주에 쉬는날에 영화도 보기로했습니다.. 그리고 난뒤에 집 근처 지하철역으로 대려다준다고했지만
거절했고 3번정도 더 말했지만 거절해서 지하철역까지 대려다주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난뒤에 오늘 즐거웠다고 문자를 보냈고 집에 도착하면 톡해달라고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대 그걸 읽고 답이 없었고..참고로 여자분 저하고 술도 좀마신 상태였습니다
저흰 10시에 해어졌고
답이 없길래 술을 먹어서 피곤해서 바로자나 생각했고 11시에집에 도착했냐고 다시 물어봤고
12시30쯤에 읽히고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연락해주겠거니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었고
그래서 점심 12시 쯤에 회사 출근했니?? 밥은 먹었어..? 라고 물어봤지만 이역시 읽고 답이 없습니다...
이 여자의 심리가 뭘까요.......???쉬느날 스케쥴은 이번주 토요일날 나온다고해서 그때 연락해서 날짜 잡자고 만났을 당시 에프터 신청했습니다... 도대체 이여자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밀땅인가요..??
답이 없을시에도 계속 연락하는게 맞는건가요...ㅠㅠ 도대체 속마음을 모르겠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