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인터넷 쇼핑을 해주고 있네요 더구나 택배 까지 받아주고 제가 택배 기달리는거 짜증난다 하면 웃으면서 고기 한턱
쏜다 하고 그러고 또 쇼핑 부탁하고 그러면서 늦게 오면 불만이 뭐가 많은지 더구나 덥다면서 연락하면서 저의집 가도 되냐고
그리 연락하면서 뭐 살게 있다고 그럼 전 더운데 아이스크림이나 사들고와 그리 말하면 뭘 사가냐 그냥 같이 나가서 사지뭐..
그리 말하고 끝.. 친구는 저의집 오면서 뭐좀 사와 이러면 사오는 법이 없어요 예전엔 여자친구랑 비오는날 빈대떡 한다고
오라고 하면서 제가 막걸리 두병이랑 너 먹을 음료수좀 사와 했더만 지 여자친구랑 그냥 온거 있죠..그래서 제 여자친구랑
친구랑 친구 여칭이랑 셋이 슈퍼 갓다 와는데 계산은 제 여자친구가ㄷㄷ 제가 생각이 잘못 된건지 뭐지 모르지만
인터넷 쇼핑할때 매번 저한테 부탁하고 솔직히 고기 얻어 먹은거 3년 넘도록 쇼핑 해주면서 4번인가 얻어 먹었네요 그거도
이번 년도에만여 그동안 그냥 택배 기달리는거 짜증나도 참고 받아 줘거든요 친구라는게 지 볼일만 보고 그냥 자기집 가고
혼자 있는게 편하긴 하지만 매번 그러니 제가 무슨 자기 쇼핑 해주는 친구 같더라고요..
뭐 안돼면 매번 물어보고 컴퓨터 안돼면 물어보면 솔직히 사진이나 입으로 말하면 그거 전문가 아니면 아는 사람 얼마나 되여
물어보고 제가 봐야 알게다하면 사진보내주고 그러고 어느정도 원격으로 할수 있는건 해주지만 잘못되면 제 핑계되고
진짜 사람 화딱지 나더라고요 그래도 참는 수준이네요 친구가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