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베 지인의 소개로 공짜 영화,음악 다운받을 수 있는 싸이트로 알고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영화와 음악 있었습니다. 이 싸이트 또한 다른 싸이트와 다를바 없는 싸이트라 여기며
여기도 잠깐 공짜로 영화 음악 필요한거만 받고 또 다른 싸이트 알아봐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고민상담이라는 게시판을 접하게 되었고, 마치 안녕하세요에 나오는 사연인 마냥 재미있게
보고 읽었습니다. 댓글 또한 악플이 아닌 조언과 격려 몇몇 악플러들도 있지만 이런 훈훈한 싸이트는 처음 본 듯 합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 세상, 현실세계에선 여러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하는 일반인이나, 온라인만 접하면,
사람들은 모니터 앞 괴물이 되는 듯 합니다. 지금 모니터 앞에 있는 당신도 모니터 앞 괴물이 되어가는 건 아닌지
티끌모아 태산이 되듯, 하나하나 악플이 모여 그 사람의 인생마저 송두리채 뽑혀 나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긴 처음에도 말했듯이 많은 조언과 격려 보이지 않는 사람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계속 접해 많은 이들의 기쁨 슬픔 살아가는 이야기 보고 듣고 싶습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었으면 합니다.
유유베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