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한달 반이 지나가고있습니다.ㅠㅠㅠ
갑자기 그분이 나타나신거죠... 경악... ㅠ_ㅠ다행히 열어놓은 창문 창틀로들어가서 약뿌려서 잡고
밤새 고생하고 낮에도 고민고민하다 겨우 시체처리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조금 차분해져서 보니 분명 그것인데...이집에서 계속나옴어쩌나 고민이되는거죠...
저없을때 돌아다니는것도 싫구요
큰거면 어쩌다 한마리들어온거라고 하는데.... 크기가 큰건지 작은건지 모르겠어요....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의 크기인듯..(어제밧을땐 엄지손가락만했다는거~~ ㅋㅋㅋ 놀라서 엄청커보였어요)
세탁기 물내려가는곳?? 그 파이프주변에 둥그렇게 공간이남는데 거기가 원인인건지 =ㅁ=아하하하하
이거.......집잘못고른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