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꼭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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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2 01:25
  • 문서주소 - /bbs/board.php?bo_table=sangdam&wr_id=3672
고민상담 게시판에 사람들이 많이모이는것같아 여기에 쓰게 됫네요
오늘 10시 조금 넘은시각에 아파트에 망게떡 아저씨가 오셧습니다
그 아저씨는 망~게~떡을 외치시며 떡을 파시는 아저씨인데
오늘 저희 아파트에 온지 한 2분정도 지낫을때 저희 옆동에 사시는 아저씨가 나오셔서
시끄럽다며 수레를 부수고 떡을 던지며 망게떡아저씨에게 욕을 하시며
손지검을 하셧습니다 
망게떡아저씨는 말로하지 왜 수레를 부스고 떡을 던지냐며 소리를 지를셧지만
일을 저질러놓은 아저씨는
기분좋다는듯이 집으로 돌아가시더군요
저는 떡을 줍고잇는 아저씨의 남은 떡을 사드렷어요
아저씨는 감사하다고 몇번을 말하시고
망개떡을 외치시며 돌아가시더라구요

이글에서 행패를 부린아저씨는 저희 할머니를 폭행한적도 잇는아저씨입니다.
저희 할머니는 병원에 한동안 입원하셧고
고소한다는 저희 아빠말에 달려와 사과하시자 저희 부모님은 용서해주셧지요
이 아저씨는 관리사무소 아저씨도 욕하고 손지검하신적이잇으세요
정말 한동네 산다는것에 너무 부끄럽죠

님들오 만약에 망게떡아저씨같이 힘든분을 보신다면 꼭 도와주셧으면 하는바램에 글 적어봅니다
이글을 마땅히 적을곳이 없어서 적어보네요

그리고 이 글은 정말 오늘저녘에 겪은 일이랍니다 ㅠㅠ
우리모두 돕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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