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참 맞는건지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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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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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영업자 입니다

 

여자를 만났는데 음 머라그럴까 성격이든 공감대든 너무 잘맞아서 사귀게 됫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결혼을 전재로 만나고 있는데 그여자에 대해 아는게 없습니다

 

어디사는지 어디서 일을했는지 옷이나 가방은 명품 집이 잘살아서 알려줄수없데요

 

몸을 파는건 아닌거같아요 알려달라그럼 기다려달라 머하면 부끄러워서 그렇다 등등

 

어떻게 만나나면 맨날 저희집에 찾아옵니다 자기내집은 절대 안알려주고요 저가 직접 눈으로 본게 없는거죠

 

전부 그애한테 듣기만함  근데 가끔씩 이상할때가 있어요  자격증같은거 보여달라그럼 보여주는데 (카톡으로)

 

인터넷에 모자이크 처리된 자격증이랑 너무 비슷한거에요 모자이크 모양조차 너무 비슷함;;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이 같을수가 있는지;;

 

부모님한테 이야기했고 부모님이 외국사셔서 허락할때까지 기다려달라 그때다 보여주겠다

 

저는 당연히 일하는곳 사는곳 다알려주고 자주 찾아오는데 저는  모든지 듣기만했네요 보진못하고

 

이렇게 확신도없고 무작정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이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잘 챙겨주니까 좋아하니까 만나는데 진짜 몸에 문신이 있다는데 이거조차 안보여줌 사진으로만 보여줌..;;;

 

1년을 넘게 만났는데 사는집조차 모르는게 말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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