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본심....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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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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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여자가 B라는 남자와 친남매처럼 몇년을 허물없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A라는 여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고 그 이후 둘은 간헐적으로 연락을 하는 관계가 되었고

A라는 여자가 몇 달에 한번씩 B를 만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다른 이유로 한번씩 내려오는데 내려올 때 B라는 남자에게 연락해서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A라는 여자는 또 자기가 사는 지역으로 돌아가면 또 몇 달 간 연락을 안하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A가 친한 동생 C 와 3명이 만나서 A가 B를 좋아했다고 하는데 B는 차근차근이 열어 보겠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친한 동생은 A라 연결시키기 위해 갖갖이 이야기 해줬죠...

그런데 문제는 그것입니다. 술자리 이후에 노래방을 갔는데 연애수호천사를 하는 C가 B의 남자에게 손을 넌즈시 잡고 뽀뽀도 하게 되었고 B도 A가 화장실 잠깐 갈 때마다 C에게 급 호감이 생겨서 C처럼 행동을 했습니다. 물론 A에게 들키지 않은채.....

 

그리고 노래방에서 A는 집이 가까워서 집에 가고 결국 B와C가 남았는데.... 노래방에서처럼 C가 그리고 B도 손도 잡고 안고 뽀뽀도 하고 그랬습니다..

문제는 C에게 남친이 있습니다... 그래서 B라는 남자가 "나도 너에게 호감이 가는데 지금은 남친이 있으니 네 결정 잘 해라 네 결정에 따르겠다" 식으로 말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연락해서 네 감정이는 네 행동이 진실이냐.... 물으니 맞다고 했고 또한 지금은 남친이 있는 내가 어떻게 하겠냐고 했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대체 무슨 마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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