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준 너무스트레스 받는게 있습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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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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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조그만한 바를 운영하는 29살 남자입니다

 

어린나이에 부모님도움으로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하루도안쉬고 매일 일을합니다

 

알바는 최대한안쓰고 ( 이번에 미성년자걸려서 음 xxxxxxx미성년자 어찌됫든... 매주누가신고하니.. 이거보면 신고하지마

6번만에 걸렷다 경찰이 그전에 계속와서 미안하다 그러드라.....)

 

미성년자도 걸리고 좋은경험도하고 많이배웁니다 가게하기에는 어린나이니까요 많게생각하면 많겠지만..

 

개인기준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어린여자만 만나요 일부로 그러는건 아닌데

 

전여자친구도 이제 20살 가게서 이번에 여자분이 번호물어봣는데 22살(이정도는 ㄱㅊ았는데,,)

 

22살도 어리다 생각해서 안주고 이번에 맘에들은 여자분 물어보니 20살..

 

29살치고는 훈훈하다 잘생겻단 소리는 못듣지만..... 동안소리는 자주들어요 그러다보니 어린여자만 자꾸 꼬이는지

 

슬슬 가게하나 더 오픈하든지 결혼하고 싶다는 욕심은 심해지고 그만큼 더 열심히 일을 하지만

 

너무 어린여자만 만나다보니 생각하는것도 어려지는거 같구 친구들도 나이또래를 만나라고 하는데

 

저도 그러고싶어요  점점 어린애들만 만나다보니 이제 죄의식? 이라고해야하나 자책도들고

 

결혼하면 난 가게라도 있지만 애들은 학생이거나 이제 겨우 사회에 나온애들인데  나이많은 내가 건드는지 미안하고

 

서로 좋다고 나이를 무시하자고 하니 저도 점점 한살두살살 먹다보니 이제 좀있으면 30살이구

 

별일 아니게 생각하면 자랑일수도 잇지만 저는 이부분이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어린여자라고 진지하게 안만나는건 아니지만 확실하게 비슷한나이랑은 다른

 

저는 이부분이 너무 자책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내스타일이 로리인지..

 

나이차이 많이나는데 결혼한분이나  밤일을한다는등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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