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에 관한 고민글

  • LV guest 익명
  • 비추천 0
  • 추천 9
  • 조회 3987
  • 2018.02.27 06:46
  • 문서주소 - /bbs/board.php?bo_table=sangdam&wr_id=106703

남겼던 이에요

저도 양심에 찔렸고 여러분들에게 답을 받고

어제 찾아가서 사실을 말하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우리 아저씨가 정신이 없어서 실수를 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아저씨가 아니라 아주머니께서 직접

잘못 주신거라고 말하니 호탕하게 웃으시더니

그래요 하시면서 솔직히 말하러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대로 쓰라고 하셨어요

누가 뭐라고 하면 말하라고 하셨어요

이제 편안히 잠잘 수 있겠네요

고마워요

여러분

ㅡ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포인트로 인형 받는거 돈주고 인형사는 거랑

   똑같은 거네요 결론은...ㅎ 

추천 9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