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뿔도없는집에 태어나 불쌍하다고생각했던 남편.
친정집에서 자영업하게 도와줬습니다.
근 2억자본들어가고 대출1억정도.
결과적으로 손님과 바람이났네요.
임신했을때부터 준비한거라 개업하고나서 애기태어나고 가게는 남편믿고 맡기고 종종 애기랑 가서 둘러보고
손님들이랑 인사도 했었어요.
근데 그 손님들중 한명이랑 바람났네요.
3개월동안 모텔간게 셀 수도없고 교육간다 거짓말하고 둘이 여행다녔네요.
하..
일단 이혼할껍니다.
남편새끼는 두말할거없고 여자도 가만히 못두겠어요.
꽤 괜찮은 공기업다니는데 제 얼굴 애기얼굴보면서 인사까지 다 해놓고
남편꼬셔서 그랬다는게 가만히 놔둘수가 없어요
어떻게 족쳐야지 속이 후련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