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멘탈이 나갔어요...
나이가 37살입니다..... 혼자살고있고요..
술담배 안하는데요.. 음....
어제밤 자다가 오줌을 지림 ㅜ 전날 일이좀 힘들어 물을 엄청 많이 먹긴했는데 저녁에 1.5L를 거의다 마심
자면서 오줌이 매려운것도 못느끼고 1시쯤 잠들어서 5시쯤깼는데 실례를 했어요....
이나이 먹고 제가 너무 챙피하고... 걱정이 너무...
성인야뇨증을 검색해보니 없지는 않은거같은데 전립선 문제나 방광문제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며.. 여러가지
문제로인해 생길수있다고 하던데요...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는건 사실입니다.
회사에서 일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받고....또한...음...얼마전..이혼을해서 아직 그 충격에서 완벽하게 벗어나지 못한 상황
의사는 아니지만 전립선쪽이나 그쪽에 통증 불편함 그런거 없는데..
비뇨기과를 가야할까요 신경정신과를 가야할까요 고민이 너무 많네요...
몸은왜 이따구인지 모르겠네... 아.. 무기력하고 세상을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내몸이 정상이 아니라 그런건지... 고민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