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입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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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0 08:12
  • 문서주소 - /bbs/board.php?bo_table=sangdam&wr_id=105096

안녕하세요.. 조언을 얻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회사내에서 좋아하는 여직원이 있습니다. 5개월 간은 정말 동료들과 같이 술도 마시고

정말 친한 친구처럼 지냈는데.. 제가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저번주에 고백을 했습니다.

며칠 시간을 달라고 하더니 결국 거절했습니다. 그 이유가 아직은 남보다 조금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그리고 몇년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제가 고백할 쯤에 다시 연락이 와서 몇번 만났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아직 미련이 남아서 그래도 포기못하겠다.하고 계속 연락을 아침저녁으로 하고 있는데..ㅠㅠㅠ

답장이 오긴오는데... 문구가 영혼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대로 포기해야 할지....

아님... 전 남친과 잘 안될 수 도 있으니 기다려야 할지......

여성분들 우찌 해야 할까요?

힘들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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