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창고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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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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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했었어요!~

제가 속해 있던 아웃소싱 기업 반장 새끼한테

야근 못하겠다고 하니 주말에 술쳐먹고 전화해서

그거 가지고 시비 걸고 저도 화나서 화냈더니 맞짱 뜨자고 하고

지금까지 계속 연락와서 쌩깠더니 오늘 아쳄에 사과문자랑

다시 일해줄 수 있는지 묻더군요!~

술꼬장 부리는 새끼가 다시는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저도 나이가 있어서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어쩌죠?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진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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