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친구.......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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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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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급한 일로 부탁을 하거나 /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면 빙글빙글 돌려서 말 안해주고.

 

여러모로. 짜증나고 사람 속 잘 뒤집어 놓던 친구.

 

제가 입고 갔던 옷도 보고 따라사서 만날때마다 단체복 처럼 보이게 하는 그친구......

 

 

 

이번에도 스스로 열심히 발품팔아서 어렵게 찾은 곳인데, 어디냐고 물어보는 그 친구에게 쉽게 말해주기가 싫네요.

 

너무 얄미워요....

 

 

 

 

말해주기 싫다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거짓정보로 말해주기도 그렇고...

아.... 어떻게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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