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지원하였던 직무는 장비 설계팀이였지만 최종 합격통보는 제조팀으로 합격 하였네요.
채용시 설계팀과 제조팀을 동시에 채용 하였는데,
제조팀은 - 전문대졸 이상부터 채용이였고 실제 면접에서도 전문대졸 분들이 오셨습니다.
설계팀은 - 4년제 이상부터 채용이였고 실제 면접에서도 대졸분들이 오셨습니다.
제조팀은 본래 전문대졸 위주로 채용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설계에 지원했던 대졸사원을
면접후에 제조팀으로 합격시킨 것입니다. (전문대졸 분들을 무시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면접관님들 께서는 먼저 면접을 실시하였던 제조팀 분들이 마음이 안드셨는지 저희 설계지원자들에게
면접도중 저희에게 '꼭 설계여야 하는지, 다른부서로 합격해도 할 수 있겠는지' 여쭤보셨습니다.)
지원했던 설계팀이 아니라 제조팀으로 합격하게 된것이
뭔가 최종합격이라서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찜찜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반도체 장비 제조팀은 어떤일을 하는 것인가요?
생산직 비슷한 직무를 제조팀으로 호칭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3교대근무 이런거..)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아시는분 있으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