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 “선임·후임들과 동기들에게, 우리를 잘 챙겨주신 간부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군생활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런 만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모두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다”
지민 : “군대가 처음이지만 힘들고 쉽지 않은 곳이었지만 같이 고생하고, 밥 먹고, 밖에서 잠도 자고 하면서 정도 굉장히 많이 들었다. 감사한 추억들 가슴에 담고 오래 간직하도록 하겠다”
지민 : “군대에 와보니까 되게 쉽지않은 곳인 것 같다. 옆에 고생하는 분들고 많고해서. 괜찮으면 지나가다 군인들 보면 가볍게라도 따뜻한 말 하면 영광일 것 같다. 추가로 못다한 이야기는 라이브를 통해 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