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집에 도둑, 피해금액 수천만원 예상”…박나래, 라디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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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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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 도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연예계 관계자가 “박나래가 최근 집에 금품을 도둑맞은 상태”라며 “이 여파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없어진 물건에 대해 지난 7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 측은 도난 시기와 금액에 대해 파악 중이며 경찰에 신고를 할지 고려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나래의 집에서 사라진 물건과 금액 등에 대해서는 고가의 물건 등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던 것을 감안할 때 수천만 원 상당에 이른다는 것이 측근들의 전언이다. 정확한 품목과 금액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7288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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