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알바 유혹에'…마약 밀수 가담한 20대 남녀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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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698906

 

합성대마 등 마약류 약 7.1kg 밀수·유통에 가담한 20대 2명이 검거됐다.

 

부산세관은 사건을 수사하던 중 또 다른 베트남발 합성대마 1.2kg이 부산시 동구의 한 아파트에 배달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해당 현품을 확보했다. 현품은 약 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A 씨와 B 씨는 모르는 사이로, 이들은 고수익 알바라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텔레그램에서 활동하는 마약 총책에게 포섭돼 범행에 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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