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단체는 이때 고양이가 자연스럽게 차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모닝노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동 전 엔진룸을 두드리거나 차 문을 크게 여닫는 것이다.
좌석에 앉아 발을 구르고 경적을 울리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동물단체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는 지난 1일부터 지자체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시민에게 알리는 '모닝노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관계자는 "고양이가 차량 내부에서 죽을 경우 일부 카센터에서는 끔찍한 과정을 볼 수밖에 없어 수리를 꺼리기도 한다"며 "자신이 사는 지역의 길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모닝노크 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