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끝나니 일제히 올리는 물가들.. 전기비, 가스비까지 인상논의 치킨값도 올라

  • 문서주소 - /bbs/board.php?bo_table=politics&wr_id=55872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자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드 업체의 가격 인상이 식음료 업계 가격 인상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굽네는 15일 치킨 9개 제품 가격을 1900원씩 인상했다. 오리지널은 1만6000원에서 1만7900원으로, 고추바사삭은 1만80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인상됐다. 


4·10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막이 내려지면서 전기·가스요금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위기 등으로 인해 전기·가스요금 인상 필요성은 꾸준히 거론돼 왔지만, 관련 논의 시점은 사실상 '총선 이후'로 미뤄진 상태였다.

14일 전력·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다음 달 1일자로 공급비 조정에 들어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481030?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071670?sid=101

 

추천 1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