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가 좋냐? 아니면 중고차가 좋냐?
설원에 니 첫 발자국 찍는게 좋냐? 아니면 사람들 막 걸어가서 더러워진 눈길이 좋냐?
새것이 좋냐? 아니면 중고가 좋냐?
인간이면 다 똑같다...
뭐 이미 많은 남자들 경험한 여자들에게는 하나 마나 한 소리지만,
이제 자신의 인생을 시작하는 어린 여자들은 가능하면 결혼 전에 혼전 순결을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만 한다.
다양한 성경험이 여자를 더 아름답게 만든다는 페미년들의 희대의 개소리 믿지 말고
대부분 남자들은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가지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창녀/걸레란 말이 아름답지는 않지만,
이런 소리를 남자가 하게 되는 이유는 몸을 함부로 굴리는 여자에 대해 남자들이 존중심을 가지지 않게 되기 때문.
아무리 이쁘고 섹시한 여자라도 다양한 성경험과 과거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99%의 남자는 그 여자와 결혼 생각 자체를 안 한다.
결혼 안 해도 그녀와 섹스 할 가능성이 많고, 누구라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그녀의 몸을 결혼이란 틀 안에 넣어 소중히 지키고 싶은 마음이 생길 리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육체적 사랑 그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 결혼이지만
새 것과 헌 것에 대한 애증 자체가 틀린 것은 다 이해 할거라고 본다
참고로 서구권에서 결혼 전에 처녀성 지키자는 분위기가 급속 확장 중이고 중/고등학교에서 교육 하는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쁘고 섹시한 몸뚱이는 남자나 여자나 오래 가지 않는다
그리고 평생을 영원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한다는 결혼 맹세는 요즘에 거의 지키기 어려운 맹세다...
그래서 남자들은 더욱 처녀에 집착하게 되는 것
성경험 많은 여성 일수록 더 쉽게 외도를 하고 죄의식도 적다는 연구에서 힌트를 얻었기에...
한 때 대한민국은 전통적인 가치가 지배하는 사회여서 여자들이 결혼 전에 몸을 함부로 굴리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떤가?
여자들만 탓을 하기는 그렇지만, 여자들의 선택이 그러한 쪽으로 흐르게 되었고 그러한 것이 좋다고 은연 중에 다들 교육 받고 선동 당하지는 않는 건지....
결혼이란 제도가 필요 없어 지고 가족도 사라졌는데 과연 아이들이 태어나기는 하려나?
살면서 잘못된 유혹에 빠져 인생을 망친다는 스토리는 예전부터 우리가 배워 오던 교훈이었는데,
요새는 무언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개인의 자유를 넘어선 방종과 타락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상황이 너의 인생에 불행과 파멸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걱정에서 글 싸질러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