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올해 10월 생긴다는 새로운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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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곡∼잠실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1일 68회 상·하행 편도

2. 한번에 199명까지 탈 수 있고, 평균속력 31.5km/h, 최대속력 37km/h

3. 탑승객 전원 좌석제를 운영.
모든 좌석에 개인 테이블이 있고 한강 경치를 즐기는 파노라마 통창.




4.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안에 이동 목표

5.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7곳




6. 시간은 평일 오전 6시 30분∼오후 10시 30분(68회 운항),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30분(48회 운항) 

7. 마곡·여의도·잠실 3곳만 서는 급행노선도 출퇴근 시간대 16회 운항

7-1. 마곡에서 잠실까지 급행은 일반노선(75분)보다 21분 적은 54분에 이동






8. 이용요금은 광역버스 기본요금과 같은 3천원


9. 리버버스까지 무제한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 권종(따릉이 포함 6만8천원, 미포함 6만5천원)도 발행


10. 맞춤형 요금제도 도입. 
월간·연간 등 기간제 이용권, 
관광객을 위한 1·3·7일권 등 특화된 전용 요금


11. 지하철역에서 선착장까지 도보 5분 거리로 여의도, 옥수, 뚝섬 3곳 접근로 개선. 
지하철 연계가 부족한 마곡, 망원, 잠원, 잠실 4곳은 버스 노선을 신설하거나 조정
모든 선착장 주변에 따릉이 15∼30대를 배치해 지원.





계절별 안전 문제(장마철, 한파기) 방안이나
특정 시간대 접근성이 잘 마련이 안되면 
출·퇴근 수요 보다는 관광쪽에만 치우쳐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는 듯



네줄요약 (모바일 기준 6줄요약) 

1. 한강 7개 지점에 선착장 만들어서 배로 다니는 대중교통 만듦
2. 올해 10월부터 실시
3. 잘되면 상암, 노들섬, 반포, 서울숲, 김포아라한강갑문, 당산 등 선착장도 늘리고 선박 수도 늘릴 생각도 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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