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부친 살해 후 암매장…"연락 두절" 거짓 신고한 30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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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로 다투다 부친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하고는 "연락이 안된다"며 실종 신고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10일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친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아들 A(38)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께 경북 상주시 공검면의 농장 숙소에서 금전 지원 요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부친 B(68)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6747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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