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성행위' 마사/지 업//소 드나든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덜미

  • LV 15 아들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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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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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유사 성행위를 제공하는 마/사지 업/소에 드나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교육 공무원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하고 있다.

 

최근 경찰은 청주시 율량동 한 마사/지 업/소를 단속했다. 이 업/소는 여성 접객원을 고용, 유사 성행위 영업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경찰이 확보한 매출 장부에는 A씨의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 신상정보가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장부에는 A씨 외에도 도내 공직자 다수의 정보가 기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지난 18일 충북도교육청에 수사개시통보서를 발송했다. 또 마/사지 업/소 업주를 구속해 검찰에 넘기고, 성매수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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