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에서 현직 공무원들이 지인들과 도박판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모텔에서 수백만원대 판돈을 놓고 도박을 한 혐의로 도내 공무원 A(50대)씨와 모 지역 교육공무원 B(50대)씨 등 총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밤 춘천의 한 모텔에서 도박장을 열고 200만원대 판돈이 걸린 속칭 ‘섯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7명 중 1명은 도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은 도내 모 지역 교육공무원이며 나머지 5명은 지인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경찰서는 모텔에서 수백만원대 판돈을 놓고 도박을 한 혐의로 도내 공무원 A(50대)씨와 모 지역 교육공무원 B(50대)씨 등 총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밤 춘천의 한 모텔에서 도박장을 열고 200만원대 판돈이 걸린 속칭 ‘섯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7명 중 1명은 도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은 도내 모 지역 교육공무원이며 나머지 5명은 지인들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