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짐승과 같이 저열한 상태에 빠진' 한국민"

  • LV 2 하양바당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2354
  • 2013.10.18 12:31
  • 문서주소 - /bbs/board.php?bo_table=politics&wr_id=5099
20130815011104409.jpg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출처 한국일보]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이 과거 한국인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자진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한국논단에 실린 유 위원장의 글을 살펴본 결과 한국인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위원장은 1996년 8월 한국논단 '리승만: 그는 누구인가-세목에 철저하며 거시적 판단 구비한 업적주의자'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소개하면서 "그 후 미국에 건너간 그는 짐승과 같이 '저열한 상태에 빠진' 한국민을 기독교를 통해 거듭나게 할 목적으로 신학 공부를 곁들여 했다(133쪽)"고 적었다. 당시 한국인을 '짐승과 같이 저열한 상태에 빠진'이라는 표현으로 비하한 것이다.

2005년 3월 30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열렸던 '제9회 영익기념강좌'에서는 '이승만과 한국의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6년 동안 감옥 생활 중에 성경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바가 컸다"며 "그것은 한국이 독립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도덕적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영익, 한국인을 '짐승'과 비교.. 논란

 

유영익 망언, "한국인은 짐승 같이 저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4253

 
한국이 독립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도덕적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01808452556963&outlink=1
 

"美국적 유영익 아들, 한국공공기관 근무" 논란

추천 1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