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일대 금은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목걸이를 훔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6)군과 B(15)군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또 A군 등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C(16)군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대구일대 금은방 3곳에서 금목걸이 3개(시가 33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에 침입한 뒤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에 거주하는 이들은 가출 후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은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6)군과 B(15)군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또 A군 등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C(16)군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대구일대 금은방 3곳에서 금목걸이 3개(시가 33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에 침입한 뒤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에 거주하는 이들은 가출 후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은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