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패러디 모음.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또 외국에 나가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성완종 사건을 두고

“이번 수사 과정에서 최근에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 문제는 정치개혁 차원에서 반드시 바로잡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정부패에 있어서 책임이 있는사람은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것이고, 국민도 그런사람은 용납하지 않을것입니다.”

자신은 부정부패로부터 자유롭다는 이야기겠지요?

또 유체이탈 화법은 아닌지?

경남기업 회장이었던 성완종 회장, 그가 왜 이렇게 희생양이 되었던걸까요? 한 논객에 의하면 성완종 회장이 인맥이 워낙 넓다보니 친박쪽 뿐만이 아니라 친이계 쪽, 여야 막론하고 인적 네트워크가 촘촘했고, 그만큼 엮인것도 많았던 모양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성완종 회장이 자신은 친이계가 아닌데 억울하다고 이야기 한 부분은, 그가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에 엮였기 때문인데

왜 하필 현 정부 실세들과도 가까웠던 성완종이냐 하는 질문에는

그가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이라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중요한 ‘학연’이 없었고, 스스로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도와줄 혈연도 없었습ㄴ디ㅏ.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인맥들도 모두 돈으로 만들어진것이라 외면하기도 쉬웠지요.

김기춘도 그렇고 현 정부의 핵심인력들도 성완종 회장과 떼어놓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이를 두고 박근혜가 이명박 잡으려다가 자기살 깎아먹게 되었다고 평가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만큼 정치권이 비리 덩어리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남기업 워크 아웃 결정 후에 왜 김실장 만났을까요?

김기춘도 이완구도 성완종 회장을 잘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관계를 맺어온 사람들입니다.

단골멘트 : “기억나지 않는다.”

자살 하기 하루 전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변호사와 검찰 수사에 대한 의견을 맞췄던 성완종 회장이 갑자기 자살이라.. 너무나 갑작스럽습니다.

성완종 자살 전 CCTV 녹화장면 입니다.

JTBC 뉴스룸에서는 당일 성완종 회장은 리스트와 다이어리를 집에 남겨두고 왔다고 하는데요.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한 성완종 다이어리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성완종 다이어리 내용은 8개월 정도의 내역이었다고 하는데요.

언제 누구를 만났는지 아주 자세히 쓰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성완종 리스트

성완종 다이어리에는 성완종 회장이 정치권에 뿌린 추석 선물 리스트 556명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고 하네요.. 어마어마 하군요..

19대 국회의원 92명은 별도로 정리해서 관리했다고 합니다.

이완구가 선물 몇년도에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정리되어있습니다.

이병기.

허태열 김기춘,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니, 모른다고 잡아땐것과는 다르게 하나같이 선물을 받아왔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경찰 변호사 언론인 등등 엄청나더군요.

성완종 회장이 자신을 보호해주고 힘이 되어줄 인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돈을 쓰는것말고는 없었던 모양 입니다.

성완종 리스트에 있던 사람들은 철저하게 수사해서 확실하게 내릴 사람은 내려야 합니다.

이완구 비타500 박스 사건으로 인해서 오늘 하루종일 비타500 패러디가 올라왔었죠.

비타500 패러디 장면 중 하나

비타500 오늘 sns, 인터넷 게시판 등등 정말 많이 올라왔습니다.

5만원권이 생기고 나니 이렇게 비타500 박스에 돈을 넣어서 주게 되는군요.

원래 과거에는 사과박스가 유명했었죠.

이완구 비타500 박스 몇개나 받았을려나요…

아주 근거도 없이 이렇게 나오진 않을텐데 말이죠.

비타500 패러디 모음

이완구 비타500 박스 사건, 비타500 패러디 

비타500 패러디 ㅋㅋㅋ 재미있는거 많네요

비타500 박스에 돈 꽤나 들어가는군요..

오만원 짜리를 저렇게 비타500 박스에 넣는걸 보니 좀 실감이 갑니다.

앞으로 비타500 박스가 과거의 '사과박스' 처럼 돈 찔러주는 것의 상징이 될듯..

비타500 박스에 들어가는 현금

저렇게 비타500 받으면 기분 좋겠네요.

돈덩어리니..

비타500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