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필사인이 담긴 마이클 조던 신발이 1억 1천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신발은 마이클 조던이 1997년 6월 당시 시카고 불스와 유타 재즈팀의 NBA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신었던 신발이다.
[97년 NBA 파이널 5차전, 마이클 조던 인터뷰 장면]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 경기 당시 마이클 조던은 위장병과 독감증세에도 38득점, 7리바운드, 5 어시스트, 3 스틸을 기록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농구황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 경기는 마이클 조던의 플루게임'Flu Game'으로 불리면서 선수시절 마이클 조던의 최고경기로 손꼽힌다.
그래서 당시 착용했던 농구화(나이키 에어조던12)는 더욱 더 가치가 있는데,
이 농구화를 가지고 있던 유타재즈의 전직 볼보이 프레스턴 트루먼씨가 경매사이트에서 낙찰받은 가격은 104,765달러(약 1억 1천만원)이다.
그런데 의아한 것은, 이 신발을 간직하고 있던 사람이 시카고불스의 볼보이가 아니고 상대팀 유타 재즈 볼보이네~
1997년에 10대 소년이었던 트루먼은 마이클 조던에게 사과 소스를 선물했고, 마이클조던은 경기 후 자신이 신었던 농구화에 사인을 더해 트루먼에게 전했다고 한다..
[1억원에 낙찰된 마이클 조던의 농구화]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신발에는 그의 친필사인도 포함되어 있다.
[농구화에 싸인하는 마이클 조던]
[나이키 에어조던12 플레이오프 NIKE AIR JORDAN 12 RETRO PLAYOFFS MENS 빨검]
온라인 사이트에서 농구화를 찾아봤는데요.
이 농구화의 이름은 "나이키 에어조던12 플레이오프 NIKE AIR JORDAN 12 RETRO PLAYOFFS MENS 빨검"
정품이라는데 40만원이 넘네요... 켁!!
.*''*. 입춘~!!
'* ♥ *'따뜻한
'*''*' 봄날이
▶ㅣ◀ 기다려집니다.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