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본 영화중 가장 기분나쁜 영화입니다.
대사로 쳐도 될 잔인한 장면들을
굳이 화면으로 보여주며 특수효과 자랑질을 하려는 듯 하고
나 연기 잘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잘 알아듣지도 못한 연변 사투리를 완벽하게 해내서
채 몇마디도 못 알아 쳐먹게 해놨다.
더군다나 전개조차 친절하지 않다.
왜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는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없이 막 넘어간다.
그래도 영화 좀 봤노라는 사람들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전개도 상당부분 나온다.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 것 같지만
굳이 이런 장면들을 고스란히 내보내는 불친절함은
관객이 중심이 아닌
영화감독 본인의 중심이 되어 그려진 영화라 할 수 있겠다.
한마디로 기분 나빠지고 싶지 않으면 보지 않는 게 좋을 거라는 걸 미리 알려주는 바이다.
대사로 쳐도 될 잔인한 장면들을
굳이 화면으로 보여주며 특수효과 자랑질을 하려는 듯 하고
나 연기 잘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잘 알아듣지도 못한 연변 사투리를 완벽하게 해내서
채 몇마디도 못 알아 쳐먹게 해놨다.
더군다나 전개조차 친절하지 않다.
왜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는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없이 막 넘어간다.
그래도 영화 좀 봤노라는 사람들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전개도 상당부분 나온다.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 것 같지만
굳이 이런 장면들을 고스란히 내보내는 불친절함은
관객이 중심이 아닌
영화감독 본인의 중심이 되어 그려진 영화라 할 수 있겠다.
한마디로 기분 나빠지고 싶지 않으면 보지 않는 게 좋을 거라는 걸 미리 알려주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