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고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2017년 신작입니다.
아직 한국에는 개봉 예정일이 안나와 있네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유명작은
제대로 된 영국 작품의 '새벽의 황당한 저주' & '뜨거운 녀석들' & '지구가 끝장 나는 날' - 사이먼 페그 주인공
이 작품 전체를 보신 분들이라면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사이먼 페그에 빠져들게 되죠.
아직 안보셨다면 DVD 나 블루레이 혹은 토렌트로 찾아서 꼭 보시길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주인공인 안셀 엘고트는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로 유명세를 탔고
그리고 안녕 헤이즐 이라는 로맨스 영화에서 스윗한 남자로써 많은 인기를 얻었죠
허나, 베이비 드라이버의 이 자동차 액션, 범죄, 스릴러 작품에 참여 함으로 인해서
완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한 것 같아서 달라 보이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스턴트 드라이브 부터 시작해서 직접 자동차를 직접 드라이브 하면서 대부분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이정도 급 영화면 R18 으로 하는데 현지에서도 R13으로 해서
개인적으로는 R18로 했으면 더 제대로 즐겼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유명한 배우 제이미 폭스의 연기력은 말 할 것도 없고
영화 신데렐라 여주인공으로 나온 릴리 제임스가 나오는데엄청 매력적이네요
레트로와 모더니즘을 겸비한 작품으로
영화 시작부터 크레딧이 올라가는 엔딩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영화이구요.
무엇보다 영화 음악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쉬지 않고 나옵니다.
뮤지컬 영화 처럼 시작부터 음악으로 시작해서 음악으로 끝납니다.
정말 너무 좋아요. 이건 꼭 CD로 구매해서 차에서 들으면서 다니려구요.
유튜브 트레일러 영상 첨부 했는데,
백번 말하는 것 보다 한번 보시면 대충 감이 잡히실 거에요.
재밌습니다.
